• 스타일N진
  • >패션엔파라치
  • 컬렉션
  • 패션타입
  • 엔톡
  • 패션Q&ampA
> 스타일엔 > 컬랙션
서울 패션 위크
컬렉션 검색
see all designers
박병규(how and what)
박병규 디자이너가 이끄는 하우앤왓은 페미닌한 감성이 표현되는 뉴 미니멀리즘을 표방하는 브랜드. ‘업타운걸 인 서울’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시즌 컬렉션은 볼륨 & 타이트 스타일링으로 하이 스트리트 룩을 지향하는 서울의 모던 걸을 표현했다.
기존의 여성스러운 룩이 좀 더 하드하고 단단해진 느낌으로, 전보다 볼륨감 있는 박시한 핏을 선보였다. 타이트한 룩과 박시한 룩을 레이어드해 스타일링의 강약을 준 점이 돋보였다. 원피스와 무스탕 등의 아우터를 많이 볼 수 있었고, 페이크 퍼, 페이크 가죽, 울과 폴리에스테르, 울 실크 등의 소재가 메인 컬러의 블랙과 만나 하우앤왓이 지향하는 바를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