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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범(CRES.E.DIM)
CRES. E. DIM은 음악에서의 ‘CRESCENDO E DIMINUENDO’의 약어이다. 즉, ‘점점 세게’ 그리고 ‘점점 여리게’를 뜻하며 이것은 크레스에딤이 추구하는 디자인의 방향성과도 일치한다. 몸을 감싸는 천이 오버랩되는 다양한 실험을 통해 새로운 실루엣을 만들고 컬러를 통해 생명력을 부여해온 크레스에딤의 이번 컬렉션은 ‘CONCEALED LAYERS’이다. 르네 버호벤(Renee Verhoeven)라는 젊은 아티스트의 동명의 작품에서 영감 받았다. 3D를 응용한 마이클 핸스미어(Michael Hansmeyer)의 기하학적인 작품들에서 착안한, 형태와 캐릭터를 살린 새로운 시도로 모던하며 순수한 이미지를 전달하려 한 것. 레이온, 합성 울, 합성 코튼, 가죽, 합성 폴리에스터가 블랙, 라이트 그레이, 화이트, 페일 핑크, 블루와 만나 다양한 형태의 드레스와 재킷, 그리고 팬츠와 스커트로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