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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범(CRES.E.DIM)
매몰된 지하 갱도에서 기적적으로 생환한 칠레 광부들의 스토리에서 영감을 받아 'TREINTA Y TRES(스페인어로 33)'를 주제로 컬렉션을 전개한 디자이너 김홍범. 형태는 유지하되 조직의 일부분을 생략해 중량감을 덜어낸 의상은 진지하면서도 위트가 돋보였다. 울, 저지, 메시, 니트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고 레드, 그레이, 블루, 베이지 등의 컬러를 활용해 모던 캐주얼 스타일을 완성했다. 광부들이 사용하는 헤드 랜턴을 주요 소품으로 활용해 컬렉션의 주제를 돋보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