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뉴스 2014-08-12

브룩 쉴즈, 맥 코스메틱 아이콘 컬렉션을 디자인하다

영화 배우 브룩 쉴즈가 유명 화장품 브랜드 맥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새로운 화장품을 선보인다. 역대 맥에서 추진했던 콜라보레이션 중에서 가장 유명한 셀러브리티 팔레트가 될 예정이어서 세계 여성들을 설레게하고 있다.




다이아나 로스와 라켈 웰치의 발자취를 따라 브룩 쉴즈는 최근 맥(MAC) 코스메틱 아이콘 컬렉션에 참여했다. 신제품은 미국에서 오는 102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이어 세계적으로도 같은 달에 출시될 계획이다.

 

17달러에서 85달러 가격대의 15 아이템 컬렉션은 다양한 피니시가 있는 16가지 음영의 특대 아이새도우 팔레트가 가장 눈길을 모으는 아이템이다. 특히 그레이 케이스가 심플하고 시크해 보인다는 평가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경우 MAC이 지금까지 진행한 것 중 가장 유명한 셀러브리티 팔레트라고 한다.

 

그 이유는 브룩 쉴즈가 컬렉션에서 다양성을 목표로 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그녀는 하나가 어닌 두 가지 룩의 메이크업을 창조했다. 바로 낮 시간을 위한 프레시 버전과 밤 시간을 위한 뱀파이어 버전이다. 자신들의 이름을 여권에 대한 목소리는 브룩 쉴즈의 자연스러운 나이듬으로 인해 '내추럴 뷰티'라는 문장과 동의어가 된다.

 

또한 제품 구색에 대해 걱정하는 소비자들이 있다면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이번 컬렉션에는 2개의 이마 제품과 함께 라이너와 클리어 젤이 각각 1개 씩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맥 담당자는 기사에 나타난 것 보다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다. 아마도 소비자가 모르는 그 무엇인가가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한편 올해 48세인 브룩 쉴즈는 183cm가 넘는 미국을 대표하는 미인으로 아기 때 모델로 데뷔해 14세 최연소의 나이로 <보그>지의 표지 모델이 되면서 패션계에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다. 일찌기 조숙했던 외모로 인해 10대 때 부터 세계 남자들의 핀업 걸이 되었다. 10대 시절 <프리티 베이비><푸른 산호초>로 스타덤에 올라 <엔드리스 러브><사하라> <블루 라군>으로 유명해졌다.

 

우리나라에서도 7080세대들에게 소피 마르소, 피비 케이츠와 더불어 ‘80년대 책받침 코팅모델로 최고의 미모와 인기를 누렸던 여배우였다. 연기력이 뛰어났던 건 아니었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숨 막힐 듯 아름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아직까지 그녀를 능가할만한 미모의 미국 배우를 없는 듯하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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