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20-03-24

상하이패션위크, 온라인 생중계 디지털 패션위크 개막

2020 F/W 상하이패션위크가 코로나19로 런웨이 쇼를 취소한 대신 온라인 생중계를 통한 디지털 패션위크를 개막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이 후원하는 중국 상하이패션위크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는 디지털 방식으로 지난 24일 개막했다.


관중이 있는 오프라인 런웨이 쇼 없이 온라인 패션쇼를 생중계하는 패션위크 형식은 전 세계에서 도쿄에 이어 상하이가 두번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전 세계 패션업계 주요 행사가 속속 취소되거나 연기되는 가운데, 상하이패션위크 조직위는 알리바바그룹과의 함께 온라인 기반 라이브 스트리밍 패션위크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중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0개 이상 브랜드 및 디자이너들의 2020 가을/겨울 컬렉션 런웨이 행사가 알리바바그룹 산하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과 생방송 커머스 플랫폼 '타오바오 라이브'를 통해 단독 생중계된다.



참여 브랜드와 디자이너들은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온라인상 진행되는 프리뷰·생중계와 인터뷰에 참여하며 이전보다 한층 더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전자상거래 플랫폼 티몰은 차질 없는 행사를 위해 패션과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각종 혁신 기술을 도입한다. 먼저 런 웨이 쇼를 생중계로 시청하는 관객들은 시청 중 마음에 드는 상품을 바로 구매할 수 있는 현장직구 개념을 도입했다.


또한 이번 상하이패션위크에 참여하는 브랜드에게는 생방송·메신저 앱·다양한 유형의 영상 콘텐츠 등 중국 시장에 최적화된 360도 마케팅 솔루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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