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2019-11-01

펜티, 고대 스타일의 펜티 주얼리 컬렉션 출시

리한나의 럭셔리 브랜드 펜티가 주얼리 컬렉션을 공개했다. 새 주얼리 컬렉션은 흑인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나름의 방식으로 찬양했다




요즘은 본업인 가수보다 패션 사업가로 더 유명한 리한나는 자신의 럭셔리 브랜드 '펜티'의 두번째 라인 주얼리 컬렉션을 출시하며 흑인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나름의 방식으로 찬양했다.


리한나는 올해 초 프랑스 럭셔리 그룹 LVMH와 함께 데님 드레스, 맥시 코트 등으로 구성된 자신의 브랜드 펜티를 공개해 세계 패션계를 뒤흔들었다. 



이어 지난 10월 30일(현지시간), 새로운 주얼리 라인을 공개로 패션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는 새 주얼리 브랜드의 공식 명칭은 '릴리즈 10-19:카메오(Release 10-19: Cameo)로 권력이나 신념의 상징인 르네상스 스타일을 반영했다.



아프리카 여성들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이번 주얼리 컬렉션은 고대 그리스 여성들의 상징인 카메오(바탕색과 다른 색깔로 보통 사람의 얼굴을 양각한 장신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6가지 피스로 탄생되었다. 반지, 그리고 브로치로도 사용할 수 있는 귀걸이와 목걸이가 각각 화이트 진주와 스와롭스키 크리스탈로 마감되었다.




카메오 주얼리 라인의 가격대는 340달러(약 36만 원)에서 530달러(약 61만 원)까지 다양하다. 이번에 출시된 피스들은 올해 5월 펜티가 첫 드랍으로 선보인 주얼리 피스들과 합류했다.


시장조사업체 그랜드뷰리서치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전 세계 럭셔리 주얼리 시장 규모는 393억3천만 달러(약 45조 9,295억 원)로 추산됐으며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6%의 연평균증가율(CAGR)로 확대될 전망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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