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2-04-18

하이라이트브랜즈 '키르시' 중국 진출 남경과 상해에 1, 2호점 오픈

주요 대도시 쇼핑몰 중심으로 연내 15개 매장 목표 이미 유통망 50% 정도 확정




코닥어패럴, 말본골프, 디아도라 등을 전개 중인 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 이준권)가 자회사 ‘키르시(KIRSH)’를 내세워 중국 진출에 나선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2022년도를 키르시의 해외 진출 원년으로 삼고, 그 첫 글로벌 행보를 중국으로 정했다. 

키르시는 오는 5월 남경에 1호매장, 6월 상해에 2호매장을 열고, 8월에는 상해에 플래그십 매장을 런칭하며 중국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공략을 위해 둥지를 튼 남경과 상해의 쇼핑몰은 중국 내 쇼핑몰 매출 순위가 각각 2위(2021기준 연 매출 3조 9천억원)와 9위(2021 기준 연 매출 1조 8천억원) 달하는 고급쇼핑몰이다. 

특히 키르시는 중국인이 좋아하는 빨강색과 숫자 8이 연상되는 체리심볼 맨투맨 등이 입소문을 타며 이미 수년 전부터 티몰 등 중국 온라인쇼핑몰에서 인기 직구품목 상위권을 차지해왔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연내 중국 주요 대도시 쇼핑몰을 중심으로 총 15개 키르시 매장을 오픈하는 등 중국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미 목표대비 50%에 달하는 매장 입점은 확정된 상태다. 

2015년 런칭한 스트리트 브랜드 키르시는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시작해 10~20대 등 영 에이지에게 선풍적 인기몰이를 하면서 급성장했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작년 11월 키르시의 지분 일부를 인수하며 자회사로 편입했다. 이후 온라인채널에 안주 하지 않고 지난해 말부터 오프라인채널까지 확장하며 브랜드 볼륨을 키운 결과, 6개월이 채 안돼 신세계와 롯데 등 13개점 매장 확보에 성공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코닥어패럴과 말본골프, 디아도라, 폴라로이드 스타일 등의 잇따른 성공적 런칭 이후 안정적 운영 중이며, 망고리테일코리아와 스트리트 패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비바스튜디오를 인수하는 등 국내외를 망라하는 패션콘텐츠 및 플랫폼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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