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1-11-22

구찌, 홀리데이 시즌 ‘2021 구찌 기프트’ 캠페인 공개

해커 프로젝트, 홀스 레이싱 모티브, 라이프스타일&데코 등 4가지 챕터 제안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홀리데이 시즌을 겨냥한 기프트(Gucci Gift)’ 캠페인을 공개한다. 

구찌 기프트는 구찌 하우스의 100주년을 기념해 세계의 홀리데이 시즌을 기념하는 제품을 주제별로 선별,  포토그래퍼 4명의 독창적인 스타일로 다채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과거 아날로그 시대의 유물인 '믹스테이프(mixtape)'를 컨셉으로 창의성과 관심, 사랑의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기프트 캠페인은 구찌 하우스의 음악적 요소를 불어넣었다.



첫번째 구찌 아리아(Aria) 컬렉션에서 처음 선보인 해커 프로젝트(The Hacker Project)는 패션업계의 진정성과 모방 및 도용이 가지는 의미를 탐구하며, 구찌와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아이코닉한 실루엣과 하우스 코드를 혼합해 유니크한 창작물을 탄생시켰다. 

두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스타일들은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 범주를 아우르며 하이브리드 세계로 도달해,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Alessandro Michele)와 발렌시아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뎀나 바잘리아(Demna Gvasalia)의 미학을 하나로 연결시킨다. 

발렌시아가의 사선 프린트로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구찌 재키 1961(Jackie 1961)부터 구찌 GG캔버스 소재를 사용한 발렌시아가 시티 백, 구찌의 플로라(Flora) 프린트를 재해석한 발렌시아가 트리플S 스니커즈까지, 모두 새로움을 창조해냈다. 


두번째 구찌 아리아 컬렉션 전반을 지배하는 홀스 레이싱 모티브(Horse Racing Motifs), 승마 컬처는 구찌의 헤리티지에 대한 경의를 표현한다. 

홀스 레이싱 모티브(Horse Racing Motifs)의 액세서리는 원과 체크무늬, 스트라이프 등 컬러풀한 기하학적 패턴과 이탈리아 승마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프린지 디자인이 어우러진 헤리티지와 현대성을 아우르는 알레산드로 미켈레 미학의 핵심을 보여준다. 

포토그래퍼 레슬리 장(Leslie Zhang)은 이번 셀렉션의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를 포착하여 생생하고 역동적인 챕터로 담아냈다.


세번째 포토그래퍼 로레나 로어(Lorena Lohr)가 촬영한 구찌 라이프 스타일 & 데코 (Gucci Lifestyle and Décor)는 구찌가 최근 출시한 구찌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과 홈 인테리어를 위한 선물을 탐색해볼 수 있는 구찌 데코(Gucci Décor) 컬렉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구찌 아카이브 속 모티브로 디자인한 게임과 스테이셔너리 세트를 비롯해, 패턴이 들어간 아늑한 블랭킷, 허베리움 디자인의 우아한 도자기 아이템, 실버 커트러리 등 구찌가 선사하는 일상의 마법을 그려낸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네번째 ‘2021 구찌 기프트’ 캠페인의 마지막 챕터 뉴 이어즈 이브 (New Year’s Eve)는 포토그래퍼 한나 문(Hanna Moon)이 한 해의 마지막 밤을 축하하는 유쾌한 분위기를 포착해냈다.

구찌 아리아 컬렉션의 가장 화려한 요소로 꼽히는 크리스탈 디테일이 돋보이는 심장 모양의 클러치와 새로운 주얼리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췄다. 화려한 90년대 스타일의 벨벳에 레이스를 수놓은 레디-투-웨어도 축제의 분위기를 더한다. 

‘2021 구찌 기프트’ 상품은 그린, 블랙, 버건디 컬러 팔레트를 적용한 전용 패키지에 제공된다. 

작은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패키지는 다양한 쉐입과 사이즈의 포장 박스, 단단한 봉투, 포장재와 쇼핑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가 구찌의 100주년임을 상기시키는 Gucci 100 로고 프린트가 장식되어 눈길을 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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