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움 리뉴얼 오픈 기념행사 개최

패션뉴스	2014-04-11

LF 라움 리뉴얼 오픈 기념행사 개최

이연희, 다니엘헤니 등 연예인, 각계각층 인사 참석한 라움 리뉴얼 오픈 기념행사

LF(대표: 구본걸) 편집샵 라움(RAUM)의 리뉴얼 오픈 기념행사가 지난 4월 10일 저녁 압구정동 라움 플래그십스토어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새롭게 시작하는 LF와 라움을 기념하기 위한 이날 파티에는 국내 유명 스타일리스트 이자 인트렌드 대표 정윤기와 패셔니스타 이연희, 한지혜, 다니엘 헤니, 소녀시대 수영을 비롯한 다수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VIP고객들과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방문해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LF 라움은 ‘Housewarming’ 컨셉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 참석한 총 300여명의 초청객들에게 와인, 꽃, 빵으로 구성된 기념품을 제공했으며, 고급 출장 연회 서비스와 라이브 칵테일 바 그리고 피아노, 드럼, 색소폰으로 구성된 라이브 재즈 밴드의 공연도 마련해 파티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이 밖에도 특별한 조명으로 연출한 정원, 플라워 포토 월, 폴라로이드 포토서비스로 초청객들만의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으며, 미니 패션쇼, 올드 무비, 미니당구대와 체스 등으로 구성된 미니 게임 존을 통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LF 수입사업부 오원만 전무는 “LF 라움의 새출발을 기념하는 파티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만큼 라움이 수준 높은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며 이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한 층 부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리뉴얼 오픈한 라움은 고객들의 취향에 알맞은 쇼핑이 가능하도록 아이템, 브랜드를 재정돈하는 한편 V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공간을 마련, 성숙한 감성과 품위를 가진 여성 고객을 비롯해 자신의 멋을 추구할 줄 아는 남성 고객을 위한 문화 쇼핑 공간으로 탈바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