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4-03 |
크래커 델레바인 미니 코스, 그리고 트위기-렛
영국의 대표하는 패션 모델이자 패션 아이콘인 트위기와 케이트 모스, 카라 델레바인이 세상에서 가장 짭잘한 스타일의 포트레이트 주인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의 패션 아이콘 트위기와 케이트 모스, 카라 델레바인 부터 뮤지션 데이빗 보위와 윌리암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이 짭짤한 간식으로 변신했다. 영국의 한 푸드 스타일리스타가 세계인들이 좋아하는 간식인 트위글릿(Twiglets) 크림 크래터(Cream Crackers),미니 체다치즈(Mini Cheddars)를 이용해 이들 패션 아이콘들의 세계에서 가장 짭잘한 포트레이트를 선보였기 때문이다.
<카라 델레바인>
얼마전 스폰지 케이크의 모델로 등장해 케이크 메이커로 주목받았던 요즘 가장 잘 나가는 모델 카라 델레바인은 이번에는 침이 도는 간식의 세계를 선보이며 크래커 델레바인으로 변신했다. 마크 제이콥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간식거리인 미니 체다치즈와 트위글릿과 크림 크래커는 브리티시 패션 아이콘으로 변신해 미니 모스(케이트 모스)와 트위기렛(60년대 모델 트위기)로 다시 태어났다.
피자나 토스트를 이용한 초상화 등 음식으로 인물을 그리는 것으로 유명한 24세의 푸드 아티스트 나단 와이번(Nathan Wyburn)은 최근 런던에서 스텐실 기법의 패션 아이콘을 주인공으로 한 칼로리가 높은 초상화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12,000개의 트위그릿과 54Kg의 크림 크래커, 그리고 10kg의 미니 체다치즈가 사용되었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짭짤한 포트레이트를 만나보자.
<트위기>
<케이트 모스>
<윌리암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비>
<전시장 전경>
<데이빗 보위>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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