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3-21 |
영화 '이브 생 로랑' 유럽에서 개봉
전설적인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젊은 시절을 다룬 전기 영화 '이브 생 로랑'이 유럽 전역에서 개봉되었다.
전설적인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삶과 활동 그리고 비즈니스 파트너 피에르 베르제와의 관계를 심도있게 다룬 프랑스 영화 '이브 생 로랑'이 21일(현지 시간) 유럽에서 개봉한다. 미국에서는 6월 25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이브 생 로랑으로 나오는 싱크로율 100%의 프랑스 배우 페에르 니네이가 디올에서 일하는 장면이 나온다. 20세부터 디올에서 일하기 시작한 이브 생 로랑이 그의 재능과 창의력을 보여줄 뿐 아니라 크리스찬 디올로 부터 로프를 사용하는 방법을 배워 응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에 나오는 대부분의 의상들은 이브 생 로랑의 오리지날 작품이라고 한다. 덕분에 영화는 패션 역사의 가장 위대했던 순간을 통헤 천재적인 이브 생 로랑의 발자취를 실감나게 볼 수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