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3-12-16 |
빅토리아 시크릿, 판타지 브라 복제품 한정 판매
빅토리아 시크릿이 패션쇼에 선보였던 루비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1천만 달러 브라 모조품의 한정 판매한다
세계적인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이 지난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모델 캔디스 스완폴이 입어 주목을 받은 루비와 다이아몬드가 박힌 1천만 달러의 '판타지 브라' 복제품을 출시한다.
패션쇼가 끝난 후 판타지 브라를 입고 싶어하는 여성들의 요구가 빗발치자 빅토리아 시크릿은 빅토리아 시크릿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1천개 가량의 복제품을 판매하기로 한 것이다.
오리지날 '판타지 브라' 처럼 치장을 하지 않았지만 '드림 엔젤스 브라'로 명명된 이 브라의 가격은 295달러이며 세트로 구성된 '드림 엔젤스 끈 팬티'의 가격은 58달러.
패션엔 유재부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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