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0 |
헤일리 비버, 10개월 아기엄마의 애슬레틱 몸매! 탄탄 복근과 바디라인 바캉스룩
미국의 세계적인 모델 헤일리 비버(볼드윈)가 지중해에서 탄탄한 복근과 바디라인이 노출된 바캉스룩으로 건강미 넘치는 애슬레틱 몸매를 뽐냈다.
헤일리 비버는 9일 자신의 채널에 “summer club lemontini girli”라는 글과 함께 지중해에서 여유롭게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을 노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헤일리 비버는 옐로우와 화이트의 화려한 패턴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컬러의 레트로 패턴 셋업의 바캉스룩으로 건강미 넘치는 애슬레틱 몸매와 섹시한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가슴선이 깊게 파인 브라톱과 크롭트 셔츠, 그리고 하이웨이스트 팬츠로 구성된 바캉스룩으로 헤일리 비버의 매력을 한껏 돋보이게 했다.
세계적인 모델 헤일리 비버는 2009년 한 행사에서 팝스타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를 만난 후, 2018년 7월 약혼을 하고 2019년 9월 공식적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결혼 6년 만에 임신했으며 지난해 8월 아들 잭 비버를 출산했다.
헤일리 비버는 미국의 모델이자 인플루언서로 결혼 전 본명은 헤일리 볼드윈이며, 배우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그의 삼촌은 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렉 볼드윈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헤일리 비버는 여러 유명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며 모델 경력을 쌓았고, 스킨케어 브랜드 ‘로드’를 창립해 활발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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