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7-09 |
[패션엔 포토] 소녀시대 윤아, 두얼굴의 악마 기대만발! 치명적인 흑장미 원피스 시사회룩
‘악마가 이사왔다’ 제작보고회...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이상근 감독 참석
배우 임소녀시대 윤아(임윤아)가 치명적인 흑장미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7월 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 보고회 행사에는 임윤아, 안보현, 성동일, 주현영, 이상근 감독이 참석했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 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영혼 탈탈 털리는 이야기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임윤아가 맡은 중독성 악마 선지는 낮에는 평범하게 정셋빵집을 운영하고 있지만 새벽에는 자신도 모르게 상급 악마로 깨어나는 캐릭터다.
이상근 감독이 942만 관객을 동원한 엑시트 이후 6년 만에 들고 온 신작이다. 여기에 흥행 여배우로 우뚝 선 임윤아와의 재회로 주목을 받았다. 오는 8월 13일 개봉될 예정.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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