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7 |
서동주, 다시 찾은 발리에서 황홀한 허니문! 로맨틱 핑크빛 스윔웨어 리조트룩
6월 말 결혼한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발리에서 핑크빛 스윔웨어 리조트룩으로 달콤한 신혼 여행을 즐겼다.
서동주는 7일 자신의 채널에 “벌써 1년 반 정도 전인거 같아요. 뮹뮹이랑 사귀고 얼마 안되서 둘이 발리에 왔었는데, 이제는 부부가 되어 다시 오니까 감회가 정말 새롭고 그래요 둘이 밤마다 손잡고 신기하다 신기하다 그러고 있어요”라는 글과 행복한 신혼 여행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동주는 핑크&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의 브라렛 스타일 스윔톱과 하이웨이스트 쇼츠를 매치해 발리의 이국적인 분위기와 찰떡같은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심플한 듯하면서도 과감한 디자인의 수영복은 몸매 라인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며 섹시하면서도 건강한 매력을 자아냈다.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서동주는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지난 201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으며 현재 미국 대형 로펌을 퇴사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변호사 업무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서동주는 지난 6월 29일 성남 모처에서 4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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