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7 |
손연재, 1살 아기 엄마의 가녀린 블랙 핏! 모던 시크의 진수 민소매 롱 드레스룩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올 블랙 민소매 롱 드레스룩으로 블랙 요정미를 발산했다.
손연재는 7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블랙과 그레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손연재는 플라워 부케와 함께 우아한 블랙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손연재는 깊게 파인 라운드 네크 라인에 미니멀하면서도 단정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올 블랙 민소매 롱 드레스룩으로 ‘모던 시크’의 정수를 보여줬다.
특히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컷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A라인 실루엣은 그녀의 슬림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고, 전체적인 룩에 절제된 우아함을 불어넣었다.
한편 1994년생, 올해 31세인 손연재는 2017년 2월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인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그는 리프 스튜디오 CEO로 활동하며 리듬체조 꿈나무를 발굴, 육성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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