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26 |
이다해, 상해 펫카페 시선올킬! 짧아도 너무 짧은 결혼 2년차 새댁의 쇼츠 프레피룩
배우 이다해가 상해에서 쇼츠 프레피룩으로 하이틴 소녀 같은 발랄 미모를 발산했다.
이다해는 25일 자신의 SNS에 “상해에서 우연히 찾은 굉장한(?) 펫프렌들리 카페, 아주 산만해지고 고집스러워진 그레이튼에겐 천국같았던 그곳에서 잠깐의 꿀같은 휴식을 마치고! 또 열일하러 고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다해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그레이 클롭 재킷을 입고 러플 포인트가 더해진 미니 플레어스커트 셋업의 프레피룩으로 걸그룹 같은 미모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니삭스와 화이트 운동화를 매치해 소녀 감성 듬뿍 담아냈다.
1989년생으로 40세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고 있는 이다해는 상해를 중심으로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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