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0-08-27 |
일본 「유니클로」 구조조정 단행
여성복 브랜드 중단, 자회사 흡수합병
「유니클로」를 전개하고 있는 일본의 패스트리테일링이 구조조정을 단행한다. 패스트리테일링은 판매가 부진한 여성복 브랜드 「자지」나 「안라시네」를 내년 초에 중단한다.
또 자회사인 캐빈은 9월에 고가격대 브랜드의 링크시어리재팬에 흡수 합병시킨다. 캐빈의 약 200 점포는 폐점하거나 혹은 다른 브랜드로 전환하고, 약 1천300명의 종업원은 승계한다.
<패션엔 취재부 / fashionnc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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