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0-07-02 |
이탈리아 패션산업 불황에도 승승장구
2011 패션쇼 매출 12% 증가 … 관람객, 작품 대폭 증가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패션산업이 두 자릿수의 성장을 기록하며 주력 산업으로서 효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22일 이탈리라 일간지 리베로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에 피렌체에서 끝난 2011년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는 사상 최대인 1천47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외국인 6천900여명을 포함해 1만9천여 명의 바이어들이 구매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액은 작년 대비 약 12% 증가했으며 러시아(36%), 영국(33%) 등 대부분의 국가들의 구매액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어 수는 독일이 86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스페인(633), 일본(617) 등이 그 뒤를 이었고, 한국도 모두 251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10번째로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22일 이탈리라 일간지 리베로 보도에 따르면, 지난주에 피렌체에서 끝난 2011년 봄여름 남성복 패션쇼에는 사상 최대인 1천47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외국인 6천900여명을 포함해 1만9천여 명의 바이어들이 구매에 참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액은 작년 대비 약 12% 증가했으며 러시아(36%), 영국(33%) 등 대부분의 국가들의 구매액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바이어 수는 독일이 86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스페인(633), 일본(617) 등이 그 뒤를 이었고, 한국도 모두 251명의 바이어가 참석해 10번째로 많은 곳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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