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2-07 |
김지원, 피부도 퍼퓸도 요정! 하이틴 요정 같은 화려한 레드 퍼퓸 뷰티룩
배우 김지원이 빛나는 피부와 달콤한 퍼퓸의 뷰티룩으로 10대 소녀 같은 요정미를 발산했다.
김지원은 엘르 디지털 커버와 함께 선공개된 불가리 알레그라 피오리 다모레 오 드 퍼퓸 화보에서 변함 없는 화보 여신으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지원은 흡인력 넘치는 눈빛과 매혹적인 아우라가 불가리 향수와 만나 한층 더 시너지를 일으키며 아름다운 뷰티룩을 연출했다.
이번 화보는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가 단테 알리기에리(Dante Alighieri)의 시와 산문에서 영감을 얻은 컨셉으로 진행됐다.
김지원은 마치 단테가 일생 동안 사랑했던 여인 베아트리체로 분한 듯 촬영에 몰입하며 사랑에 빠진 아름답고도 우아한 여성의 모습을 선보였다.
한편 김지원은 지난해 4월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퀸즈 그룹의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 역으로 출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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