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3 |
채정안, 뭐 쓰죠? 둘 다 예뻐 고민 ‘그레이 VS 줄무늬’ 비니 여친 같은 겨울룩
배우 채정안이 둘 다 예쁜 그레이 비니와 줄무늬 비니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채정안은 23일 자신의 채널에 “고민에 빠졌다. 두 모자 중 뭘 쓰지? 과연, 채정안의 선택은? To be continued”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채정안은 그레이 니트 비니와 줄무늬 무늬 니트 비니에 조건팬츠와 후드 스웻셔츠를 입고 부클 하프 코트를 착용한 외출룩으로 대학생 같이 더 어려진 여친 스타일을 선보였다.
1977년생으로 올해 47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9년 ‘무정’이란 곡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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