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06 |
최은경 아나, 해병대 아들 면회 핏! 바닷 바람 이긴 바라클라바에 퍼 코트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바라클라바에 퍼 코트룩으로 해병대 아들을 면회했다.
최은경은 4일 자신의 채널에 “이렇게 완전체로 같이 밥먹고 같이 얼굴보고 별 쏟아지는 밤하늘도 같이 보고 모든 것들이 다 감사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해병대 아들을 면회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핑크 바라클라바에 카키 팬츠와 캐릭터 티셔츠를 입고 퍼 롱 코트를 걸친 5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1973년생으로 51세인 최은경은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현재 최은경은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의 MC를 맡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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