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2024-08-06

[패션엔 포토] 하지원, 46세 청순 미모 여전해! 재킷 하나로 끝낸 하의실종룩

'빅토리' 언론시사회...블랙핑크 지수, 하지원, 권나라, 이선빈, 표예진, 유라, 김지영 등 참석




배우 하지원이 재킷 하나로 끝낸 하의실종 시사회룩을 연출했다.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빅토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박범수 감독과 배우 박세완, 이혜리, 이정하, 조아람 등을 비롯해 블랙핑크 지수, 하지원, 권나라, 이선빈, 표예진, 걸스데이 유라, 여자아이들 미연, 김지영 등 셀럽들이 참석했다.  


하지원은 이날 브라운 재킷으로 연출한 하의실종룩으로 나이를 거스른 동안 미모와 각선미를 뽐냈다.  


'빅토리'는 1999년 거제의 댄스 콤비 필선(혜리)와 미나(박세완)가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련(조아람)을 내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14일 개봉한다.


한편, 1978년생, 올해 46세인하지원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화양리 브라더스'는 자신들의 '정신적 지주' 큰형의 기일마다 모이던 연극영화과 4인방이 10주년 기일에 모여 벌어지는 일을 담는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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