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4-03-19 |
[패션엔 포토] '두아이 엄마' 이보영, 여전히 장르퀸! 드레시한 블랙앤화이트 시사회룩
배우 이보영이 드레시한 블랙앤화이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19일 오전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조선팰리스에서 열렸다.
이보영은 새 드라마 '하이드'에서 이무생과 부부 호흡을 맞춘다.
이날 제작 발표에서 이보영은 부부 호흡을 맞춘 이무생에 대해 “실제 유부남이라서 연기하는 게 정말 편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다.
오는 23일부터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후 10시 30분에 JTBC에서 방송된다.
1979년생, 올해 나이 45세인 이보영은 2013년 9월 27일 두 살 연상의 배우 지성과 결혼,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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