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10-12 |
[패션엔 포토] 박지후, ‘작은아씨들’과 딴판! 보라빛 향기의 하의실종룩
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작은아씨들’에서 셋째 오인혜로 열연한 박지후가 보라빛 향기의 하의실종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지후는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육조광장에서 열린 '2023 S/S 서울패션위크' 아미(AMI)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날 박지후는 ‘작은아씨들’의 셋째 딸과는 달리 하의를 안입은 듯 과감한 보라빛의 롱 재킷에 핑크 컬러의 핸드백과 하이힐을 매치해 또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후를 비롯해 황인엽, 유선호, (여자)아이들 소연, 최수영, 크러쉬 ,이하이, 틱톡커 비니 해커, 프랑스 배우 이자벨 아자니, 스페인 가수 및 배우 마누 리오스, 세븐틴 준과 디에잇, 배윤영, 이호정, 박해수, 윤계상, 최우식 등이 참석했다.
한편, 박지후는 tvN 토일드라마 ‘작은아씨들’에서 가난한 집안의 막내딸로 미술에 놀라운 재능을 가져서 별다른 사교육 없이 최고의 사립 예고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오인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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