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11-16 |
'마블이 픽한 배우' 박서준, 여심 사로잡는 꾸안꾸 남친룩 심쿵
최근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합류한 배우 박서준이 부드럽고 세련된 훈 남친룩으로 마리끌레르 1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박서준은 16일 마리끌레르가 공개한 화보 속에서 박서준은 자연스럽게 흐트러뜨린 헤어스타일과 나른한 포즈로 캐주얼한 카디건과 클래식한 재킷 등 트렌디한 룩을 완벽소화하며 훈훈한 감성을 전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새로운 선택과 도전에 대해 "조금이라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 하고, 잘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와 작품을 고르려고 하는 편이다. 지금 나이에 잘할 수 있는 역할이라면 다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 작품을 보고 힘을 얻었다는 말을 전해 들었을 때 뿌듯한 마음도 들고 책임감도 더 크게 느끼게 된다. 지켜봐 주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제가 가는 길이 옳은지 생각하고, 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캐릭터와 작품을 고르려고 하는 편이다. 지금 나이에 잘할 수 있는 역할이라면 다 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서준은 최근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지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이병헌 감독의 신작 '드림'(가제), 엄태화 감독의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제)를 통해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더 마블스'는 2023년 2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