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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리미엄 남성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이 위생관리의 기능을 담은 항균셔츠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제품은 프리미엄 원단의 업계 강자로 꼽히는 타나텍스(TANATEX)사의 항균 및 소취 기술인 타스텍스(TASTEX) 후가공으로 탄생한 제품, 항균방취 분야의 세계적 기업 폴리진(Polygiene)사의 후가공으로 제작된 제품 등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먼저 타스텍스 가공을 거친 제품은 유해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바이러스 기능에 땀냄새 등 체취를 없애는 소취 기능을 더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아울러, 모기, 진드기 등의 방지를 위한 항충의 기능도 적용되어 위생성을 극대화했다.

함께 출시된 폴리진 가공 셔츠는 천연 은에서 추출한 은염(Silver Salt)에 기반한 항균방취 기술이 적용됐으며, 은염이 발생시키는 은이온으로 박테리아의 번식을 막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건조 후 다림질이 필요 없는 이지 케어(Easy care) 제품으로, 활동성이 고려된 높은 신축성과 자외선을 90% 이상 차단할 수 있는 유브이 컷(UV CUT) 기능을 함께 갖춘 것도 장점이다.

이번 항균셔츠는 약 20회의 세탁 후에도 항균, 소취 등의 기능이 그대로 유지되어 안심하고 관리할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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