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6 |
블랙핑크 지수, 파리 홀린 베이비 러블리! 팬들 난리 핑크 러플과 튤 스커트 드레스룩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요정 같은 러블리한 베이비 드레스룩으로 파리를 초토화시켰다.
지수는 5일 자신의 채널에 “파리, 완벽하게 유럽투어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외침과 격려를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넌 최고였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파리 투어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지수는 러블리한 핑크 미니 드레스와 블랙 드레스룩으로 눈부신 인형 비주얼을 뽐냈다.
지수는 풍성한 러플 디테일이 돋보이는 베이비핑크 드레스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네크 라인에 리본 디테일과 섬세한 튤 스커트가 더해진 슬리브리스 블랙 드레스룩으로 우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리사, 지수, 제니, 로제)는 지난 8월 2년 10개월 만에 완전체 싱글 ‘뛰어’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또 현재 총 16개 도시•31회차에 걸친 월드 투어 '데드라인(DEADLINE)'을 전개하고 있다.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공연까지 북미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8월부터는 파리, 밀라노, 바르셀로나, 런던, 가오슝, 방콕, 자카르타, 불라칸, 싱가포르, 도쿄, 홍콩 등으로 발걸음을 옮겨 세계 주요 도시 스타디움을 수놓을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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