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5 |
[그 옷 어디꺼] '독수리 5형제' 윤박, 잊지못할 사계절! 세련미 넘치는 집업 점퍼 어디꺼?
이탈리아 럭셔리 캐주얼 ’일레븐티' 심플한 디자인, 2way 지퍼 디테일 점퍼룩 관심폭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서로가 서로의 든든한 날개가 되어주는 해피엔딩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이진아 / 극본 구현숙) 최종회 54회에서는 광숙이(엄지원 분) 쌍둥이를 순산하고 독수리 술도가 형제들도 행복한 결말을 맞이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월 첫방송을 시작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독특한 설정과 예상을 뒤엎는 빠른 전개, 다양한 인물들의 풍부한 이야기로, 초반부터 전국 평균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KBS 주말드라마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
가족과 형제애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 갈등과 재결합, 다채로운 사랑의 형태를 제시해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한국갤럽이 조사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프로그램’ 부문에서 6월, 7월 연속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한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다양한 연령대와 전국 모든 지역 시청자들의 찐 사랑을 듬뿍 받았다.
↑사진 = KBS2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최종화 캡쳐
윤박은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서 오범수 역을 맡아 ‘현대판 로미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50회가 넘는 극을 함께 이끌어 왔다.
이날 최종회에서 윤박은 심플한 디자인의 집업 점퍼룩이 눈길을 끌었는데 해당 제품은 이탈리아 럭셔리 캐주얼 ’일레븐티(Eleventy)'로 알려졌다.
심플한 디자인의 나일론, 면 혼방 소재의 점퍼로 2way 지퍼로 오픈 클로징이 가능하며, 허리 밑단에 시보리로 마감 처리로 세련된 실루엣을 연출한다.
2개의 사이드 플랩 포켓과 팔 부분에 사이드 포켓을 더해 실용성이 뛰어난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작으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편성됐다. 오는 9일 오후 8시 시청자들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 윤박이 착용한 '일레븐티' 점퍼, 바로가기>>
↑사진 = 윤박이 착용한 '일레븐티' 점퍼, 바로가기>>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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