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8-01 |
수지, 벌써 가을 옷으로 바꿔 입었다! 폭염도 무시한 패셔니스타의 센서티브 가을룩
배우 수지가 한발 빨리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연출했다.
수지는 1일 자신의 채널에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와 함께한 셀린느 화보 컷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수지는 두꺼운 니트 스웨터와 퍼 재킷, 트위드 재킷, 터틀넥과 체크 셔츠 등을 착용한 믹스앤매치한 가을룩으로 한 발 앞선 가을겨울 트렌드를 선보였다.
한편 수지는 올 4분기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우빈, 수지 주연의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수지)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이와 함께 수지는 올 하반기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은 지난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원작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사강(수지)과 지훈(이진욱)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모인 조찬모임에서 자신의 ‘실연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며, 서로의 사연과 아픔을 공유하며 자신의 이별과 실연에 대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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