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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복근을 뽐낸 Y2K 스타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소희는 지난 11일 ‘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참석차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한소희는 한줌 개미허리가 돋보이는 크롭 티셔츠와 카고 미니 스커트로 올블랙 룩을 연출해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으며, 여기에 부쉐론의 클래식한 주얼리를 믹스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해주었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 마닐라, 자카르타에서 '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

또 한소희는 영화 '프로젝트 Y' 개봉을 앞두고 있다.

 프로젝트 Y'는 가진 것이라고는 서로뿐이었던 '미선'(한소희 분)과 '도경'(전종서)이 밑바닥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숨겨진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범죄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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