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11 |
최은경 아나, 아들 해병대 보낸 50대 바캉스 끝판왕! 튜브톱과 선드레스 비치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최은경이 튜브톱 수영복과 선드레스 비치룩으로 바캉스 스타일링의 끝판왕의 모습을 보였다.
최은경은 11일 자신의 채널에 “하늘이 지맘대로였던 1박2일 아~~~무도 없는 바다가 그래도 제일 좋았음. 일하러 간거긴하지만 그래도 서울 벗어나니 좋더만요”라는 글과 함께 바닷가 출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은경은 블랙 튜브톱 수영복에 대담한 스트라이프 패턴의 사롱 스커트를 매치해 강렬하고 모던한 비치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넓은 챙의 스트로 햇으로 햇살을 가리며 스타일의 균형을 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허리에 스트링 벨트로 라인을 잡은 베이지 톤의 롱 슬립 원피스룩으로 한층 더 우아하고 부드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1973년생으로 52세인 최은경은 1998년 대학교수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2024년 말 아들이 해병대로 군입대 했다.
특히 최은경은 피트니스뿐만 아니라 태권도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몸매 관리의 여신으로 불린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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