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7-03 |
김나영, 패셔니스타의 여름 핏! 셔츠 원피스와 쇼퍼백으로 끝낸 데일리 섬머룩
김나영이 오버 사이즈 구찌 백에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착용한 하이엔트 캐주얼룩으로 무심한 멋을 연출했다.
김나영은 3일 자신의 채널에 “구찌구찌 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구찌의 새로운 빅 백”이라는 글과 구찌와 함께한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나영은 도회적인 분위기의 공간에서 클래식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구찌 룩’을 선보이며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입증했다.
김나영은 기본에 충실한 화이트 셔츠 원피스에 구찌 시그니처 GG 로고 패턴의 빅 사이즈 토트백을 매치해 시원한 여름 무드의 하이엔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또 여기에 블랙 스웨이드 로퍼와 볼드한 골드 이어링, 그리고 세련된 블랙 미니 선글라스를 매치해 도회적인 멋을 완성했다.
1981년생 올해 나이 44세인 김나영은 2005년 MBC GAME 공개 오디션을 통해 GJ 부문으로 입사해 방송에 데뷔했다.
2015년 10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으며, 현재 신우와 이준 두 아들을 키우고 있다.
이후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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