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5-07-03 |
스칼렛 요한슨, 2박3일 한국 일정 끝! 볼캡 마스크로 가린 꽁꽁패션 출국
헐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이 2박 3일간의 한국 일정을 마치고 2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스칼렛 요한슨은 스트라이프 셔츠와 루즈핏 청바지, 여기에 볼캡과 마스크로 꽁꽁 감싼 편안한 일상 패션을 연출해 주목을 끌었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1일,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홍보차 가렛 에드워즈 감독, 조나단 베일리, 루퍼트 프렌드 등과 내한, 숨가뿐 일정을 보냈다.
지난 2017년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 이후 8년 만에 두 번째로 한국을 찾게 된 스칼렛 요한슨은 마블 영화에서 블랙 위도우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에선 ‘한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은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과거 쥬라기공원의 비밀 연구소가 있는 지구상 가장 위험한 섬에 들어가게 된 조라와 헨리 박사가 그동안 감춰져 온 충격적 진실을 발견하고 공룡들의 위협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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