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6-18 |
이민정, 니트가 럭셔리! 30도 훌쩍 치솟는 날씨에도 빛나는 니트 원피스룩
배우 이민정이 30도 훌쩍 뛰어넘는 더운 날씨에도 니트 원피스룩으로 럭셔리한 무드를 연출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이 채널에 “햇살 좋은 날은 테라스”라는 글과 함께 테라스에서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노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부드러운 베이지와 브라운 톤이 믹스된 스트라이프 니트 원피스룩으로 군더더기 없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차분한 바디라인을 뽐냈다. 여기에 고급스러운 베이지 컬러의 위빙 레더백과 슬림한 블랙 선글라스를 매치해모던하면서도 도시적인 시크미를 드러냈다.
한편 1982년생 42세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은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 출연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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