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15 |
차정원, 바이커 쇼츠 파리 멋녀! 샤넬도 기죽인 쇼츠&트위드 프렌치룩
배우 차정원이 프랑스 파리에서 바이커 쇼츠의 프렌치룩으로 멋스러운 봄 스타일을 완성했다.
차정원은 14일 자신의 채널에 “얘들아…나 사진 계속 올려도 돼? 착장 2718개 있거든…샤넬가을겨울, 샤넬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파리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파리에 머물고 있는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차정원은 조금 일찍 꺼내 입은 바이커 쇼츠에 블랙 티셔츠를 입고 화이트 트위드 재킷을 걸친 프렌치룩으로 계절을 한발 앞서가는 스타일리시한 미모를 뽐냈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차정원은 지난 1월 15일 개봉한 고 송재림 출연 영화 ‘폭락’에 ‘경진’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폭락’은 50조 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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