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3-01 |
채정안, 밀라노까지 홀린 패셔니스타! 막스 마라도 반한 파워우먼 오피스룩 자태
배우 채정안이 파워우먼 오피스룩으로 밀라노 패션위크를 빛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 가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에서 영감을 받은 2025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날 막스 마라 한국 대표로 채정안, 가수 장재인이 참석한 가운데 채정안은 깊게 파인 화이트 셔츠와 브라운 투피스를 매치한 매혹적인 파워우먼 오피스룩으로 연예계 패셔니스타의 맵시있는 자태를 뽐냈다.
30년 이상 막스마라를 책임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안 그리피스(Ian Griffiths)는 브론테 자매의 작품처럼 시대를 초월한 가치를 지니며, 강인한 이성과 부드러운 감성을 갖춘 현대 여성을 위한 컬렉션을 선사했다.
1977년생으로 올해 48세인 채정안은 1995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9년 ‘무정’이란 곡을 발매하며 가수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