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5-01-20 |
윤은혜, 다시 2006년 드라마 ‘궁?’ 세월 그대로 곱디 고운 보라빛 한복 자태!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의 배우 윤은혜가 단아하면서도 고운 한복 자태를 뽐냈다.
윤은혜는 20일 자신의 채널에 “’2024 MBC 연예대상’ 티저 촬영 현장, ‘궁’의 신채경처럼 찍다 보니 채경 애디튜드가 나오네ㅋ”라는 글과 함께 오는 1월 28일 방송될 ‘2024 MBC 방송 연예대상’ 티저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윤은혜는 하늘하늘 몸매에 보라빛 저고리와 흰색 치마의 한복 실루엣으로 은은하면서도 곱고 단아한 한복의 멋을 드러냈다.
특히 윤은혜는 2006년 인기리에 방송된 MBC 드라마 ‘궁1’의 신채경을 연상시키는 포즈와 실루엣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은혜는 1월 28일 방송될 ‘2024 MBC 방송 연예대상’에서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한편 1984년생 40세인 윤은혜는 현재 JTBC4 '리뷰네컷'에 MC로 활동하고 있다.
'리뷰네컷'은 유행하는 아이템을 직접 체험해 본 셀럽들의 리얼한 리뷰를 전하는 관찰형 예능 프로그램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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