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2024-09-07 |
[리뷰] 2025 S/S 콜리나 스트라다 컬렉션
뉴욕의 지속가능한 디자이너 브랜드 콜리나 스트라다는 동물을 형상화시킨 화제의 2025 S/S 컬렉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2025 S/S 뉴욕 패션위크(New York Fashion Week)가 개막했다.
9월 6일(현지시간)부터 11일까지 6일동안 펼쳐지는 뉴욕패션위크 첫날인 지난 6일(현지시간) 디자이너 힐러리 테이무어(Hillary Taymour)가 이끄는 '콜리나 스트라다(Collina Strada)'의 2025 S/S 컬렉션이 선보여졌다.
지속가능한 패션을 지향하는 친환경 디자이너 브랜드 콜리나 스트라다는 LA기반으로 전개되는 브랜드로 2008년 가을에 출시했다.
현란한 색채와 패턴, 강력한 텍스처, 혁신적인 디테일, 빈티지하고 현대적인 영향을 받는 독특한 모양이 특징이다. 독창적인 캠페인을 통해 재미있고 유쾌한 방식으로 위트있고 에너젝
한편 콜리나 스트라다는 2009년 핸드백으로 시작해 2010년에 의류 브랜드로 전환했다.
재고 원단(Dead stack)이나 중고 의류를 활용해 옷을 제작하는 필수적으로 동물 가죽을 요구하는 핸드백 제작 과정이 자신의 신념과 맞지 않아 과감히 핸드백 사업을 포기했다.
그녀는 지구 온난화, 성 중립, 흑인 인권, 미국 트럼프 정부의 여행 금지 정책에 대한 반대, 확대되는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많은편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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