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8-21 |
'파친코' 2로 돌아온 김민하,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 한낮의 동화같은 러블리룩
<파친코> 시즌2로 돌아온 배우 김민하가 배우 김민하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사랑스러운 콘셉트로, 한낮의 싱그러운 김민하의 모습을 담았다.
‘파친코’는 일제강점기 조선인들의 삶과 그 속에서 일본, 미국 이민자 이야기를 바탕으로 4세대의 삶을 그린 드라마로, 한국계 미국인 작가 이민진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2022년 공개된 시즌1은 1900년대 초 한국부터 일본, 미국을 오가는 장대한 서사로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Critics Choice Awards)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과 고담 어워즈(Gotham Awards) 획기적인 시리즈-40분 이상 장편 부문 작품상까지 유수 시상식을 석권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한편 ’파친코‘ 시즌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방송될 예정이며, 오는 23일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10월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김민하와 윤여정은 이번에도 ‘선자’로 열연한다. 시대와 사랑이 주는 시련 앞에 무너지지 않는 선자의 과거와 현재를 각각 맡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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