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오늘은 멍~현정! 대본 연습하는 여배우의 출퇴근 일상 클래식한 수트룩

인스타일	2024-07-17

배우 고현정이 클래식한 캐주얼 슈트 차림을 하고 멍 때린 모습까지 우아미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현정은 17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멍 때리며 대본 연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현정은 루즈핏의 다크 네이비 팬츠에 베이지톤의 재킷을 걸친 클래식한 캐주얼 슈트룩으로 멍 때리면서도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모습을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나미브'에 출연한다.

'나미브'는 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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