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4-04-01 |
강소라, 꾸안꾸도 예쁜 아기엄마! 둘째 낳고 첫 여행 털털한 재킷 여행룩
배우 강소라가 출산 3개월 만에 털털한 재킷 나들이룩으로 둘째 낳고 첫 여행을 즐겼다.
강소라는 31일 자신의 채널에 “둘째 낳고 모처럼 떠난 주말여행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주말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소라는 짧은 헤어 스타일에 볼캡을 쓰고 블랙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빅 포켓 버튼 재킷의 꾸안꾸룩으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여행 스타일을 완성했다.
1990년 2월 18일생인 강소라는 2020년 8세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인 2021년 4월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해 1월 종영한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로 6년 만에 복귀, 이혼 전문 변호사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호평을 받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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