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12-08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기능과 패션을 동시에! 뉴욕行 스타일리시한 공항룩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 운동복 같은 스타일리시한 일상룩으로 공항을 밝혔다.
윤지는 8일 오전 미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리프트(Lift) : 비행기를 털어라’ 홍보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윤지는 네이비 후드티와 레깅스, 여기에 코트를 걸친 운동복과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1988년 서울에서 태어난 김윤지는 미국 UCLA에서 무용학, 커뮤니케이션학을 전공하다 휴학 후 가수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한국행을 택한 것으로 전해진다.
2009년 디지털 싱글 '머리아파'로 데뷔한 김윤지는 'NS윤지'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배우로 전향 SBS '황후의 품격', tvN '마인' 등에 출연했다.
올해 35세인 김윤지는 지난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5살 연상의 사업가 최우성과 결혼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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