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3-04-19 |
황신혜, 찢청에 항공점퍼 너무 힙해! ‘61세 나이 잊은 패셔니스타’
배우 황신혜가 찢청에 항공점퍼의 힙한 외출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an you keep secret?”라는 글과 함께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황신혜는 찢어진 블랙 데님 팬츠에 카키 항공점퍼를 매치한 힙하면서도 빈티지한 외출룩으로 패셔니스타 다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1963년생인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엄마가 뭐길래', '푸른 바다의 전설',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오! 삼광빌라', '사랑의 꽈배기' 등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했다.
또 지난해 7월 종영한 LG헬로비전, MB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한편 황신혜는 슬하에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인 딸 이진이를 두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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