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옷 어디꺼] 오나라, 화제의 시사회 여신룩! 페이크 레더 원피스 어디꺼?

인스타일	2022-09-27

벨기에 컨템포러리 '에센셜' 퍼프 소매 디자인의 페이크 레더 원피스룩 '관심 폭발'

배우 오나라가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 VIP 시사회에서 착용한 페이크 레더 미니 원피스가 연일 화제를 모은다.

오나라는 지난 2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VIP 시사회에 얼핏 비닐 봉지처럼 보이는 유니크한 블랙 핸드백에 러블리한 가죽 원피스룩으로 등장해 단숨에 시사회 여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4년생, 우리나라 나이 49세인 오나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와 각선미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22년째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 김도훈과 열애중인 오나라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에서 김도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오나라가 착용한 가죽 원피스는 벨기에 컨템포러리 브랜드 '에센셜(ESSENTIEL) 제품으로 알려졌다.

어깨 셔링을 준 퍼프 소매 디자인의 페이크 레더 소재의 미니 원피스로 유연한 질감과 은은한 광택이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한다.

반 오픈 버튼 여밈에 스티치와 절개 디테일을 더했으며 박시한 핏으로 편안하며 제천 벨트를 이용해 핏을 조절하거나 다양한 포인트를 연출할 수 있다.

22년째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 김도훈과 열애중인 오나라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환혼'에서 김도주 역을 맡아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오나라가 착용한 '에센셜' 페이크 레더 원피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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