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4-14 |
[패션엔 포토] 러블리즈 케이, 이젠 뮤지컬 배우! 긴머리 휘날리는 러블리 핑크룩
그룹 러블리즈의 케이(Kei)가 1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방송 참석 출근길에 러블리 핑크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케이는 이날 러프 소매의 크롭트 재킷과 미니 스커트의 상큼 러블리한 핑크 투피스룩으로 출근길을 발혔다. 여기에 핑크백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황치열, 고은성, 김성철, 케이가 출연해 '특별초대석' 코너에서 뮤지컬 '데스노트'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눴다.
케이는 뮤지컬 ‘데스노트’서 아이돌 가수이자 ‘야가미 라이토’를 사랑하는 ‘아마네 미사’ 역으로 출연해 뮤지컬 '태양의노래'를 비롯해 최근 '엑스칼리버'까지 뮤지컬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뮤지컬 '데스노트'는 6월 26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지난 2014년 11월 12일 첫 번째 정규앨범 ‘걸스 인베이션(Girls’ Invasion)’의 타이틀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로 가요계에 데뷔한 러블리즈는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청순 걸그룹으로 사랑받았다.
'아츄', '안녕', '데스티니' 어제처럼 굿나잇'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활동을 펼쳤으나 2011년 데뷔 7년만에 팀을 해체했다. 케이는 뮤지컬 배우로 2막을 시작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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