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1-10-26 |
타미 힐피거, 팀버랜드와 90년대 스타일 재해석 협업 컬렉션
클래식한 미국 DNA와 아웃도어 및 워크 웨어 스타일 어우러진 17개 스타일 제안
PVH코퍼레이션의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팀버랜드‘가 90년대 스타일을 재해석한 첫번째 콜라보레이션 리미티드 컬렉션을 출시한다.
'타미 힐피거'의 클래식한 미국 DNA와 팀버랜드가 추구하는 아웃도어 및 워크 웨어 스타일이 어우러져 창의적인 컬렉션으로 탄생했으며, 의류, 신발 및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다.
90년대 스타일과 시대 정신,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기념해 선보인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은 17개 스타일의 다채로운 시그니처 캡슐 컬렉션으로 전개된다.
이번 첫 번째 캡슐 컬렉션은 90년대의 정신과 에너지를 담고 있는 아카이브에서 선별된 제품들을 리믹스해 정통성과 지속 가능성 및 스타일에 기반을 둔 새로운 창의적 비전을 구축했다.
두 브랜드 모두 고유의 문화를 보여주는 동시에 두 브랜드가 만나 탄생한 제품들은 기존에는 런웨이와 아웃도어를 즐기는 자연을 누볐다면 이번에는 일상 도시의 길 위로 경로를 바꿔 힙합 씬으로 구성됐다.
팀버랜드의 시그니처인 위트 컬러와 오렌지 컬러는 타미 힐피거의 헤리티지 컬러인 레드, 화이트, 블루와 멋진 조화를 이루어 전 컬렉션에 표현됐고, 두 브랜드의 앰블럼이 조화를 이룬 하이브리드 로고가 적용됐다.
파카와 바시티 재킷의 트랜지셔널 레이어링은 스타일, 내후성, 보온성을 제공한다.
짚업 카펜터 팬츠, 투인원 리버서블 바시티 재킷, 볼륨감 있는 재활용 소재 파카와 같은 다기능 제품은 활동적인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디자인됐다.
팀버랜드(TIMBERLAND®)를 대표하는 6인치 오리지널 옐로 부츠는 '타미 힐피거(Tommy Hilfiger)' 의 지퍼 디테일이 추가된 클래식 디자인과 리믹스되어 강렬한 디자인으로 탄생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첫 번째 캡슐 컬렉션 스타일은 90년대 클래식 스테디셀러인 범백은 물론, 리믹스된 모든 피스와 어울리는 룩을 완성하는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또한, 11월에는 두 브랜드 간의 창의적인 파트너십에 대한 이야기와 타미 X 팀버랜드 콜라보레이션의 두 번째 캡슐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두 번째 스타일에서는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더 나은 미래와 모두를 위한 친환경 혁신을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타미 힐피거와 팀버랜드의 첫 번째 캡슐 컬렉션 스타일은 10월 26일 전 세계 타미 힐피거와 팀버랜드 일부 매장에서 출시된다. 한국에서는 H패션몰과 팀버랜드 롯데월드점 등에서 판매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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