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23 |
‘트롯 소년’ 정동원, 이젠 배우 첫 작품 촬영 끝! 열일 스쿨룩
그레이 팬츠와 화이트 셔츠의 교복 차림 대본에 빠져있는 훈훈한 비주얼 공개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폭풍 성장한 모습과 함께 드라마 촬영을 위해 대본 연습에 빠져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정동원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름”, “첫작품 촬영 끝! 소름돋는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많은 스텝분들 감독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대배우가 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동원은 그레이 팬츠와 화이트 셔츠 차림의 교복을 입고 대본에 빠져있는 모습과 선물 받은 음료차 앞에서의 훈훈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카카오TV 오리지널 '소름'에 출연한다. '소름'은 정범식 감독이 연출하는 옴니버스물로, 정범식 감독은 영화 '곤지암', '기담', '워킹걸',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 등을 연출한 바 있다.
또한 정동원은 드라마 '구필수는 없다'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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