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23 |
소이현, 두아이 엄마 맞아? 애교 폭발 10대 같은 상큼한 프레피룩
블랙 미니 스커트와 블랙 재킷 셋업에 블랙 삭스와 슈즈로 완벽 스쿨룩 연출
배우 소이현이 깜찍한 애교에 10대 같은 프레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소이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젬마(빨강구두) 아닌 날. 언니가 쏜다, 주말 잘 보내고 우리 빨강구두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소이현은 블랙 미니 스커트에 화이트 셔츠와 블랙 재킷을 착용한 프레피룩을 완성했다. 또 여기에 블랙 삭스와 블랙 슈즈를 매치해 38세 나이에도 믿기지 않는 몸매와 비주얼로 10대 소녀 같은 스쿨룩을 연출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큰딸 하은(7살), 작은딸 소은(5살) 양을 두고 있다.
또 현재 KBS2 일일극 '빨강 구두',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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