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1-08-21 |
'오뚜기 3세' 함연지 "낄낄낄" 집에서도 남편과 알콩달콩 유쾌한 일상
뮤지컬배우 함연지가 동갑내기 남편과 유쾌한 일상을 공유했다.
함연지는 남편과 파자마룩으로 침대에 누워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을 한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함연지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낄낄낄 재밌는 커플 사진 찍는 유튜브 영상 올렸어요. 찍으면서 정말 많이 웃고 집에서 좋은 데이트 시간 보냈답니다~! 여러분도 심심할 때 한번 해보세요. 아이들이랑도 찍으시면 너무 예쁠 거 같아요. 찍구 나서 저 태그 꼭 해주세요~볼 수 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결혼 4년째인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식품업체 오뚜기 창업주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현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만난 동갑내기 일반인과 2017년 결혼했으며 남편을 '햄편'이라는 애칭으로 부르고 있다.
함연지는 유튜브 '햄연지 YONJIHAM'를 통해 남편과의 연애, 결혼 스토리, 일상 등 재벌 3세 답지 않는 털털함을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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